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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세계 저작권료 수입 TOP 10

    2020.04.24 by classictalk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저작권료

    2020.04.23 by classictalk

  • 쇼팽의 레슨

    2020.04.22 by classictalk

  • 영화 엑소시스트의 음악

    2020.04.21 by classictalk

  • 토카타와 푸가 ?- 다양한 곡의 형식

    2020.04.20 by classictalk

  • 붉은 열정 "탱고" 2 - 음악으로서의 탱고

    2020.04.19 by classictalk

  • 붉은 열정 "탱고" 1 - 탱고의 탄생

    2020.04.18 by classictalk

  • 음반 곡목 읽기

    2020.04.17 by classictalk

세계 저작권료 수입 TOP 10

세계 저작권료 수입 TOP 10 어제는 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 수입을 올리는 곡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10위부터 1위까지의 곡들을 쭉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곡이 많은 관계로 작곡가와 곡목, 그리고 예상되는 수입만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우선 10위는 멜 톰(Mel Torme)의 입니다. 예상수익은 약 1,900만 달러 (한화 211억)에 달한다고 하네요. 9위는 로이 오비슨과 빌 디즈(Roy Orbison, Bill Dees)의 이고, 예상수익은 약 1,975만 달러 (한화 219억)에 달합니다. 8위는 스팅(Sting)의 이며, 예상수익은 약 2,050만 달러 (한화 228억), 7위는 헤이븐 겔러스피와 프레드 쿡스(Haven Gillespie, Fre..

클래식뒷담화 2020. 4. 24. 10:00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저작권료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저작권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가 뭘까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라고 하네요. 정확히 세어 보기는 힘들지만, 워낙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이기도 하고,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곡이니 근거있어 보이네요. 아마 지금도 어딘선가 불리고 있겠죠. 그런데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 곡에도 저작권이 있다는 사실, 게다가 이 노래가 얼마전까지 전세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달리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노래 는 원래, 1893년 미국의 ‘패티 힐과 밀드레드 힐 (Patty and Mildred J. Hill)’ 자매가 유치원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좋게 작곡한 노래 입니다. 이 노래는 처음에 〈Good Morning to ..

클래식뒷담화 2020. 4. 23. 10:00

쇼팽의 레슨

쇼팽의 레슨 건반 위를 우아하게 거니는하나하나의 음표들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끌어냅니다. 때로는 사랑을, 때로는 이별을, 때로는 기쁨을, 슬픔을, 외로움을 노래하는 그의 목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파도칩니다. 음표 하나하나는 한편의 시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그는 관객 앞에서 시를 낭독하는 시인과 같죠. 그래서 우리는 그를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표현합니다. “프레드릭 프랑수와 쇼팽(Fryderyk Franciszek Chopin, 1810.03.01. ~ 1849.10.17)”의 이야기입니다. 쇼팽은 삶의 중간중간 자신의 곡들을 직접 관객 앞에 선보이고는 했습니다. 원작자가 직접 낭독하는 피아노의 시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기쁨이겠죠. 하지만 쇼팽은 민감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생애를 ..

클래식뒷담화 2020. 4. 22. 10:00

영화 엑소시스트의 음악

영화 엑소시스트의 음악 한여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뜨거운 열기는 밤을 지배하며 우리를 뒤척이게 합니다. 경험상 화기를 이겨내기에 공포영화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는듯 합니다. 시원함을 넘어 간담이 서늘해지니 말이죠.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의 음악은 공포 영화에 화룡점정을 찍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음악은 공포영화의 고전이라 불리는 [엑소시스트, 1973], [샤이닝, 1980]부터 2015년의 [인시디어스]까지 많은 공포영화의 괴기스러움을 완성했죠. 유년 시절의 대부분을 제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안에서 보낸 펜데레츠키의 삶을 생각하면 음악의 괴기스러움이 이해됩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을 단순히 ‘공포를 조장하는 음악’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는 히로시마의 비..

클래식뒷담화 2020. 4. 21. 10:00

토카타와 푸가 ?- 다양한 곡의 형식

토카타와 푸가 ? - 다양한 곡의 형식 띠로리~~ 곡의 시작 부분만 들어도 친숙한 곡이 있습니다. 바흐의 오르간 곡 중 가장 유명한 곡, [토카타와 푸가 D 단조]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토카타와 푸가”는 무엇을 뜻할까요? 바로 곡의 형식을 알려주는 정보입니다. 오늘은 곡목에 나타나는 다양한 곡의 형식을 간략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위에서 언급한 “토카타와 푸가”는 두 가지의 형식이 동시에 사용된 곡으로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토카타(Toccata)’는 오르간 음악의 형식의 하나로, 기교적이고 즉흥적인 연주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푸가(Fugue)’는 한 선율이 한 성부에 등장하고, 이어서 다른 성부들이 그것을 따라하는 형식을 의미하죠.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 단조]와 같이 ‘토카타’와 ‘푸..

클래식뒷담화 2020. 4. 20. 10:00

붉은 열정 "탱고" 2 - 음악으로서의 탱고

붉은 열정 "탱고" 1. 탱고의 탄생 2. 음악으로서의 탱고 @ 어제는 탱고의 탄생에 대해 알아보았었죠. 오늘은 춤의 ‘탱고’가 음악의 ‘탱고’로 변화하는 과정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그 시작에는 지난 글에서 간단히 언급했던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 1890.12.11 ~ 1935.06.24)’이 있었습니다. '탱고 칸시온(가사가 있는 노래의 탱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탱고를 음악의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평가 받는 인물이죠. 가르델이 음악활동을 시작했던 1910년 경에는 탱고는 춤이라는 정의가 성립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의 가르델은 카페를 돌아다니며 노래하며 경험을 쌓아 나갔고, 1917년 ‘내 서글픈 밤(Mi noche triste)’을 녹음하며 아르헨티나의 국민..

클래식뒷담화 2020. 4. 19. 10:00

붉은 열정 "탱고" 1 - 탱고의 탄생

붉은 열정 "탱고" 1. 탱고의 탄생 @ 2. 음악으로서의 탱고 얼마 전 아르헨티나에서는 한번에 10배나 오른 가스 요금에 반발하는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방식이 독특해 세계인의 주목을 끌었죠. 바로 “탱고 시위”입니다. 가스 등 공공요금이 급등해 밀롱가라고 불리는 탱고 클럽들이 문을 닫게 생겼다고 푸념하는 것이죠. 그런데 왜 탱고일까요? 19세기, 아르헨티나의 농업과 건설 분야가 호황을 누리고, 국가 발전 프로그램이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늘어나는 일에 비해 노동력이 부족했던 아르헨티나는 이탈리아나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으로부터 이민자를 대거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1895년 통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인구 400만 명 중 34%가 외국인이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케합니다. 하지만, 수 많은 이..

클래식뒷담화 2020. 4. 18. 10:00

음반 곡목 읽기

음반 곡목 읽기 “Chopin Etude Op.10, No.3 in C major” “J.S. Bach,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 565” 클래식 음반을 집어들고 무슨 곡이 있는지 살펴보려 하면,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길게 나열되어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클래식 음악의 제목을 구성하는 숫자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려고 합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두 곡을 살펴보겠습니다. “Chopin Etude Op.10, No.3 in C major” 첫 번째 곡은 쇼팽 에튀드(연습곡)라고 적혀있네요. 그런데 여기서 보이는 “Op.10”과 “No.3”은 무엇을 뜻할까요? 먼저 “Op.”는 작품을 뜻하는 라틴어 “Opus”의 약자입니다. 작곡가의 작품이 출판된 ..

클래식뒷담화 2020. 4.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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