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 뮤직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탬버린 뮤직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1)
    • 클래식뒷담화 (101)
    • Music Story (20)

검색 레이어

탬버린 뮤직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인문학

  • 클래식 음반 추천해주세요!!

    2020.03.23 by classictalk

  • 침발롬 - 서양에서 온 악기

    2020.03.22 by classictalk

  • 표절의 대가

    2020.03.21 by classictalk

  • 영화 <아마데우스> 전격해부-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진실

    2020.03.20 by classictalk

  • 심포니? 필하모닉? 체임버? -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다양한 이름

    2020.03.19 by classictalk

  • 음악사의 천재들

    2020.03.18 by classictalk

  • “팔꿈치에서부터 팔을 잘라버릴 거야. 양쪽 팔 모두.”

    2020.03.17 by classictalk

  • 살아있는 자를 위한 진혼곡

    2020.03.16 by classictalk

클래식 음반 추천해주세요!!

클래식 음반 추천해주세요!! 클래식 음반을 구입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어떤 음악을 연주하는가?, 누가 지휘하는가?, 연주자는 누구인가? 등, 음반을 구입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있을거에요. 이러한 여러 고려사항중 하나로 “음반회사”의 이름도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을 아셨나요? 오늘은 여러분이 음반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클래식 음반회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첫째로 소개드릴 회사는 독일 도이치 그라모폰(DG) 레이블 입니다. DG 노란색 레이블을 지칭해 “노란 딱지”라고도 부르는 음반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1898년 12월 6일, 독일 태생의 음반기술자 에밀 베를리너가 만든 축음기 제조회사입니다. 원래는 이름은 DGG(Deutsche Grammophon Gesells..

클래식뒷담화 2020. 3. 23. 10:00

침발롬 - 서양에서 온 악기

침발롬 - 서양에서 온 악기 양금 [洋琴, 揚琴] 조선 영조(英祖)때 청나라에서 들어온 악기. 《영산회상(靈山會相)》 등 관현합주 또는 단소(短簫)와의 병주(倂奏) 등에 쓰이는 악기. 우리나라의 악기 양금. 들어보셨나요? 그렇다면 양금과 비슷한 이 악기는 어느나라 악기일까요? 이 악기는 헝가리의 민속악기는 ‘침발롬’ (Cimbalom) 입니다. 비슷하게 생겼죠? 사실 같은 악기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의 양금은 문헌에 구라철사금(區邏鐵絲琴)으로 기록되어있으나 서양에서 들어온 금(琴)이라 해서 양금이란 이름이 일반화되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서양에서 온 악기이지요. 고대 아시리아(Assyria)와 페르시아(Persia)에서 기원된 이 현악기는 세 방향으로 전파되었는데, 한 갈래는 12세기 무렵..

클래식뒷담화 2020. 3. 22. 10:00

표절의 대가

“사기꾼”, “도둑놈”.. 서양음악사의 유명한 작곡가 중 한 명의 별명입니다. 이 작곡가는 서양음악사의 작곡가들 중 표절시비로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실제로도 표절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작곡가는 “음악의 어머니”라는 다른 별명도 하나 가지고 있죠. 이제 누구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맞습니다. 바로크 시대의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1685 ~ 1759)입니다. 헨델은 자기 표절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작품의 일부분을 가져와 짜집기 해서 곡을 쓰거나, 다른이의 작품을 본인의 이름으로 출판하는 것으로 악명 높았습니다. 게다가 표절한 사람치고는 너무나 버릇없고 당당하기까지 했죠. "하지만 그 바보들은 좋은 멜로디를 가지고도 무얼 해야 할지 도무지 ..

클래식뒷담화 2020. 3. 21. 10:00

영화 <아마데우스> 전격해부-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진실

영화 전격해부 -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진실 안토니오 살리에리(Antonio Salieri, 1750년 8월 18일 - 1825년 5월 7일) 영화 를 좋아하시나요? 1985년 작품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뛰어난 영상미와 완성도를 갖춘 영화이며, 음악사 속 흥미로운 줄거리가 돋보였던 명작입니다. 영화 에서는 어린 천재 음악가 앞에서 좌절하는 살리에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차르트를 향한 살리에리의 질투는 극 전체를 지배하며, 계속해서 강렬해지죠. 결국, 극의 후반부에서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죽입니다. 어린 천재를 향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인류 최고의 음악가로 평가받는 모차르트를 살해한 “질투의 화신” 우리가 기억하는 살리에리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묘사된 살리에리의 모습이 실제 그의 모습이었을까요? 사..

클래식뒷담화 2020. 3. 20. 10:00

심포니? 필하모닉? 체임버? -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다양한 이름

심포니? 필하모닉? 체임버? -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다양한 이름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챔버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다양한 이름에는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우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먼저 이야기해 볼게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이 두 명칭은 큰 차이 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다르게 부르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오케스트라가 설립되었을 때의 배경에 따라 다르다는 설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후원을 모아서 설립한 오케스트라에는 ‘필하모닉’을, 그리고 회사나 기관 등 특정 단체가 재정을 담당하는 오케스트라에는 ‘심포니’라고 이름지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선으로 보자면 개개인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필하모닉’보다 단체가 재정을 담당하는 ‘심포니’가 ..

클래식뒷담화 2020. 3. 19. 10:00

음악사의 천재들

음악사의 천재들 - 모차르트가 최고의 천재일까? 역사 속의 유명한 음악가 중에 천재를 한 명 생각해보세요. 누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음악가는 아마도 ‘모차르트’일거에요. 지난 1월 25일, 클래식 뒷담화는 신동 ‘모차르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네살 때 피아노 소품곡을 외워서 연주하고 다섯살 때 소품곡을 작곡한 이야기, 다섯 살에 잘츠부르크 대학에서 대뷔무대를 가진 이야기, 여섯살에 배운적이 없는 바이올린으로 아버지와 함께 연주한 이야기 등을 소개했었죠. 모차르트는 우리에게 “신동”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모차르트가 음악사 최고의 천재였을까요? 오늘은 모차르트와 비견되는, 혹은 모차르트를 능가하는 음악사 속의 천재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스페..

클래식뒷담화 2020. 3. 18. 10:00

“팔꿈치에서부터 팔을 잘라버릴 거야. 양쪽 팔 모두.”

“팔꿈치에서부터 팔을 잘라버릴 거야. 양쪽 팔 모두.” -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 (Pablo Casals, 1876.12.29~1973.10.22) 예술은 때로 세월이 지난 후에 그 가치를 인정받을 때가 있습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이죠. 그리고 그 예술이 재평가 되는 데에는 발견자가 있기 마련이죠. 멘델스존이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연주하여 엄청난 대작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것 또한 그 한 예입니다. 첼로 연주자에게는 구약성서와 같다 평가 받는 곡인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또한 후세에 다시 평가 받는 곡입니다. 그리고 이 곡을 발견한 음악가는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 입니다. 카잘스는 13살 무렵 바르셀로나의 어느 고악보 가게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악보를 발견하고 12년간 홀로 연..

클래식뒷담화 2020. 3. 17. 10:00

살아있는 자를 위한 진혼곡

살아있는 자를 위한 진혼곡 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인간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죽음을 두려워하고 고민하며, 때로는 죽음을 숭배하기도 합니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무한함”이나 깊이를 측정할 수 없는 “바다의 아래”가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서 두려움을 끌어내 듯, 짐작조차 어려운 죽음 이후의 세계는 두려움이 되어 인간에게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죽음의 두려움에 저항하려는 노력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어느 문화권에서는 하데스의 저승에 무사히 도착하길 바라며 죽은 자의 눈에 배삯을 올려주고, 또 다른 곳에서는 죽음 이후의 삶에서도 풍족하기를 바라며 무덤속에 귀중품을 넣어주고 제사를 지냅니다. 이러한 노력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인간의 바람임과 동시에..

클래식뒷담화 2020. 3. 16. 10:00

추가 정보

250x250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
TISTORY
탬버린 뮤직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