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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말의 뮤즈

    2020.04.29 by classictalk

  • “그대를 위해 살다, 그대를 위해 죽다”- 구스타프 말러 (Gustav Mahler, 1860 ~ 1911)

    2020.04.28 by classictalk

  • 파란하늘

    2020.04.27 by classictalk

  • 애국가 어디까지 들어봤니?- 한국 환상곡

    2020.04.26 by classictalk

  • 서양음악사 연대표

    2020.04.25 by classictalk

  • 세계 저작권료 수입 TOP 10

    2020.04.24 by classictalk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저작권료

    2020.04.23 by classictalk

  • 쇼팽의 레슨

    2020.04.22 by classictalk

세기말의 뮤즈

세기말의 뮤즈 - 알마 마리아 쉰들러 말러 그로피우스 베르펠 어제 에서는 구스타프 말러와 그의 아내 알마 말러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구스타프 말러의 아내였던 ‘알마 마리아 쉰들러 말러 그로피우스 베르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알마 말러 그로피우스 베르펠’이라는 긴 이름이 눈에 띄시나요? 알마는 말러 사망 이후 두명의 남자와 차례로 결혼을 하며 총 세 개의 성(姓)을 갖게됩니다. 그리고 말러를 포함한 알마의 남편들은 모두 당대 최고의 예술가였죠. 첫 번째 남편은 독일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였고. 두 번째 남편이었던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는 독일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현대식 건축과 디자인에..

클래식뒷담화 2020. 4. 29. 10:00

“그대를 위해 살다, 그대를 위해 죽다”- 구스타프 말러 (Gustav Mahler, 1860 ~ 1911)

“그대를 위해 살다, 그대를 위해 죽다” - 구스타프 말러 (Gustav Mahler, 1860 ~ 1911) 말러의 나이 41세, 그는 한 여성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 그녀의 이름은 알마 쉰들러(Alma Schindler, 1879 ~ 1964), 오스트리아인 화가로 ‘몽상적 인상주의’라고 불린 화풍의 주도자 에밀 쉰들러(Emil Schindler, 1842 ~ 1892)의 딸이었죠. 당시 알마는 22살에 불과했고 41세인 말러와 무려 19살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명의 연인은 빠르게 결혼을 추진하여, 이듬해인 1902년 5월 9일에 결혼합니다. … 말러는 알마를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그 사랑을 자신의 곡에 삽입합니다. 말러 [교향곡 제 6번], 1악장에는 두 개..

클래식뒷담화 2020. 4. 28. 10:00

파란하늘

파란하늘 오늘은 하늘을 몇번이나 바라보았나요? 가끔 스스로에게 질문하고는 합니다. 고개를 들고 하늘의 푸른 얼굴을 바라본다는 것은 묘한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하늘을 자주 바라보려 합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도 푸른 하늘, 그리고 태양 아래 변화무쌍한 자연의 색체감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있었습니다. ‘모네’, ‘드가’, ‘르누아르’, ‘세잔’이 그들이고, 우리는 그들을 인상파 화가라고 부르죠. 언제나 그랬듯, 미술사의 새로운 사조는 음악사로 흘러갔고, 드뷔시(Claude Achille Debussy)는 음악계의 ‘인상주의’를 만들어냅니다. 그는 선율이나 화성을 음악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기고, 음악에 순간의 감정을 담기위해 노력했죠. 5음 음계를 재료로 하는 선율..

클래식뒷담화 2020. 4. 27. 10:00

애국가 어디까지 들어봤니?- 한국 환상곡

애국가 어디까지 들어봤니? - 한국 환상곡 한국의 음악가 안익태는 필라델피아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1935년 새로 작곡한 [애국가]를 시카고한인교회에서 발표합니다. 이 애국가 악보는 「大韓國愛國歌(Korean National Hymn - Ai Kook Ka -)」란 이름으로 출판되어 미주 교포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죠. 그리고 미국 대한인국민회 중앙집행위원회는 중경임시정부에 기존의 올드랭사인 대신 안익태곡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41년 2월 1일에 [공보 제69호]로 애국가의 사용을 고시하고, 4년 후인 1945년에 안익태의 곡 애국가를 토대로, 「한국애국가」 악보를 발행하죠. 현재의 애국가는 이러한 역사를 거쳐 사용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클래식뒷담화 2020. 4. 26. 10:00

서양음악사 연대표

서양음악사 연대표 서양음악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한 표를 올려드립니다. 몇 년 전 서양음악사를 공부할때, 서양음악사의 사건들과 작곡가의 시대가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되지 않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음악사의 중요한 사건과, 그 시대의 사회사들을 위주로 세로로 구성하였던 표를, 보기좋게 12개의 파일로 잘라 올려드립니다. 하나의 PDF 파일로 되어있는 원본이 필요하신 분들은, classictalk@naver.com 으로 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서양음악사를 공부하는 전공자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 문헌] Grout, Danald J. “History of Western Music”. New york : W.W.Norton. 2005. 민은기, 오지희,..

클래식뒷담화 2020. 4. 25. 10:00

세계 저작권료 수입 TOP 10

세계 저작권료 수입 TOP 10 어제는 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 수입을 올리는 곡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10위부터 1위까지의 곡들을 쭉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곡이 많은 관계로 작곡가와 곡목, 그리고 예상되는 수입만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우선 10위는 멜 톰(Mel Torme)의 입니다. 예상수익은 약 1,900만 달러 (한화 211억)에 달한다고 하네요. 9위는 로이 오비슨과 빌 디즈(Roy Orbison, Bill Dees)의 이고, 예상수익은 약 1,975만 달러 (한화 219억)에 달합니다. 8위는 스팅(Sting)의 이며, 예상수익은 약 2,050만 달러 (한화 228억), 7위는 헤이븐 겔러스피와 프레드 쿡스(Haven Gillespie, Fre..

클래식뒷담화 2020. 4. 24. 10:00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저작권료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저작권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가 뭘까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라고 하네요. 정확히 세어 보기는 힘들지만, 워낙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이기도 하고,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곡이니 근거있어 보이네요. 아마 지금도 어딘선가 불리고 있겠죠. 그런데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 곡에도 저작권이 있다는 사실, 게다가 이 노래가 얼마전까지 전세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달리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노래 는 원래, 1893년 미국의 ‘패티 힐과 밀드레드 힐 (Patty and Mildred J. Hill)’ 자매가 유치원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좋게 작곡한 노래 입니다. 이 노래는 처음에 〈Good Morning to ..

클래식뒷담화 2020. 4. 23. 10:00

쇼팽의 레슨

쇼팽의 레슨 건반 위를 우아하게 거니는하나하나의 음표들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끌어냅니다. 때로는 사랑을, 때로는 이별을, 때로는 기쁨을, 슬픔을, 외로움을 노래하는 그의 목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파도칩니다. 음표 하나하나는 한편의 시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그는 관객 앞에서 시를 낭독하는 시인과 같죠. 그래서 우리는 그를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표현합니다. “프레드릭 프랑수와 쇼팽(Fryderyk Franciszek Chopin, 1810.03.01. ~ 1849.10.17)”의 이야기입니다. 쇼팽은 삶의 중간중간 자신의 곡들을 직접 관객 앞에 선보이고는 했습니다. 원작자가 직접 낭독하는 피아노의 시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기쁨이겠죠. 하지만 쇼팽은 민감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생애를 ..

클래식뒷담화 2020. 4.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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