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 뮤직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탬버린 뮤직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1)
    • 클래식뒷담화 (101)
    • Music Story (20)

검색 레이어

탬버린 뮤직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클래식음악

  • 의문의 죽음 <2> 죽음의 재판

    2020.05.10 by classictalk

  • 의문의 죽음 <1> 자살인가? 전염병인가?

    2020.05.09 by classictalk

  • 거짓된 사랑 <2>

    2020.05.08 by classictalk

  • 거짓된 사랑 <1>

    2020.05.07 by classictalk

  • 위대한 아마추어- 러시아5인조

    2020.05.06 by classictalk

  • 어린이를 위한 교향곡-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

    2020.05.05 by classictalk

  • 위대한 과학자는 위대한 예술가와 같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2020.05.04 by classictalk

  • 아름다운, 그리고 애틋한 소리- 오르골

    2020.05.03 by classictalk

의문의 죽음 <2> 죽음의 재판

의문의 죽음 죽음의 재판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iotr Ilyitch Tchaikovsky, 1840 ~ 1893) 어제는 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죽음을 둘러싼 가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자살’일 것이라는 가설과 ‘전염병’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가설을 다뤘었죠. 오늘은 차이코프스키의 죽을을 둘러싼 세 번째 가설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가설은 차이코프스키가 왜 하필 권력과 인기가 절정일 때 자살을 했나? 하는 물음과, 자살 전, 교향곡 6번을 마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하며 전반적으로 쾌활한 모습을 보였다는 증언들로 인해 자살설이 설득력을 잃으며 등장합니다. 그가 자살을 하긴 했는데 자기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게 무슨말 일까요? 차이코프스키가 동성애의 성향을 가지고..

클래식뒷담화 2020. 5. 10. 10:00

의문의 죽음 <1> 자살인가? 전염병인가?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전염병인가?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iotr Ilyitch Tchaikovsky, 1840 ~ 1893) 1893년 11월 6일(그레고리력 기준) 오전 3시에 러시아의 큰 별이 생을 마감합니다. 러시아 음악계 최고의 보물이었던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iotr Ilyitch Tchaikovsky, 1840 ~ 1893)’의 죽음은 세계 곳곳의 음악가들과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 그리고 러시아의 국민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 주었죠. 슬픔에 잠긴 러시아의 황제는 장례비를 직접 지불하겠다고 나섰으며, 그를 추도하기 위해 백장미 화환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황실 극장의 이사회의 준비로 치뤄진 차이코프스키의 장례식에는 추도객 6천 명이 참석하고 6만 명의 인파가 거리를 메워..

클래식뒷담화 2020. 5. 9. 10:00

거짓된 사랑 <2>

거짓된 사랑 어제는 에서는 사랑에 있어 잘못된 선택을 했던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iotr Ilyitch Tchaikovsky, 1840 ~ 1893)’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의 이야기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안토니나는 차이코프스키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대쉬했고, 둘은 서신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됩니다. 하지만 차이코프스키는 그녀를 만나지 않고 서신만 교환하다가 모스크바를 떠나고, 이에 실망한 안토니나는 자살하겠다는 협박성 서신을 보내죠. 그녀의 협박이 통했는지, 차이코프스키는 모스크바에 돌아오면 만나자는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바로 후회하죠. “ 내가 왜 이런 짓을 했을까? 마치 운명의 힘이 나를 그녀 쪽으로 몰아 붙이는 것 같다. (…) 그녀를 만나서 솔직히 말했다. 그녀를..

클래식뒷담화 2020. 5. 8. 10:00

거짓된 사랑 <1>

거짓된 사랑 1 잘못된 한 순간의 선택은 때때로 인생에 커다란 상처를 내고는 합니다. 그 선택이 “사랑”에 관한 것이라면 더욱 그렇죠. 그렇기에 우리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서로의 사랑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에 있어 소홀했던, 아니 옳지 못했던, 한 명의 작곡가가 있습니다. 러시아의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iotr Ilyitch Tchaikovsky, 1840 ~ 1893)’입니다. 그는 서구적 기법과 민족주의, 낭만주의 사상을 자신의 작품에 두루 적용하여, 러시아적이면서 동시에 국제적인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작곡가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그는, 동성애 성향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로 알려져 있죠.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설득력을 높여가는 현재와는 달리, 차이코프스키가..

클래식뒷담화 2020. 5. 7. 10:00

위대한 아마추어- 러시아5인조

위대한 아마추어 - 러시아5인조 19세기 러시아의 음악계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꿈틀되기 시작합니다. 바로 민족주의 운동이죠. 서유럽의 영향에서 벗어난 진정하게 독자적인 러시아 음악을 육성하는 움직임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주목할 만한 한 가지 사실이 있죠. 이 운동을 주도했던 주요 음악가들이 대부분 전문 음악가가 아닌 아마추어 음악가였다는 사실이죠. 이 이야기는 러시아의 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미하일 글린카(Michail Ivanovich Glinka, 1804~57)’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글린카는 철도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었죠, 하지만 그는 직장 생활과 병행하여 음악을 공부했고, 아마추어 음악가로 활동합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라고만 불리기에는 그의 업적이 너무나 위대하죠...

클래식뒷담화 2020. 5. 6. 10:00

어린이를 위한 교향곡-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

어린이를 위한 교향곡 -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이죠!!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어린이를 위한 교향곡을 소개하겠습니다.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이라는 앙증맞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 레오폴트 모차르트 (Johan Georg Leopold Mozart, 1719.11.14 ~ 1787.05.28)의 작품이죠. 이 작곡가의 이름이 익숙하시죠? 맞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01.27 ~ 1791.12.05)의 아버지입니다.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1788년 앙증맞고 귀여운 소리들을 모아 교향곡을 작곡합니다. 이 교향곡은 다른 교향곡과는 다르게 내용이 무겁지 않고, 장난감 악기가 많이 사용되었죠. ..

클래식뒷담화 2020. 5. 5. 10:00

위대한 과학자는 위대한 예술가와 같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위대한 과학자는 위대한 예술가와 같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과학과 음악” “과학자와 음악가” 얼핏 보기에도 서로의 거리가 느껴지는 조합입니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일것만 같은 과학과, 감성적이고 주관적인 음악 사이에는 좁힐 수 없을 것만 같은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예술가라 지칭한 위대한 과학자들의 생각은 많이 달라보입니다. “나는 상상력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예술가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지식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상상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안는다” “위대한 과학자는 위대한 예술가와 같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1879.3.14 ~ 1955.4.1..

클래식뒷담화 2020. 5. 4. 10:00

아름다운, 그리고 애틋한 소리- 오르골

아름다운, 그리고 애틋한 소리 - 오르골 태엽을 감으면, 아름다운 오르골의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한 명의 발레리나가 춤추기 시작합니다. 어린시절 우리의 동심을 흔들어 놓았던, 우리 상상속의 오르골의 모습이죠. 오르골을 좋아하시나요? 세상 그 어느 소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순수함을 가진 악기이죠. 오르골은 중세 교회의 시계탑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중세의 교회는 수동으로 종을 쳐 시간을 알리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시간을 알리기 위한 방법을 개발했고, 그 결과물로 만들어진 첫 작품이 1381년 만들어진 벨기에 브뤼셀의 [니콜라스 시계탑]이었죠. 이 시계탑은 ‘실린더식 오르골’을 이용한 것이었고, 18세기말 스위스 제네바의 시계장인 Antoine. Favre는에 의해 오르골이 소형화 되며 최초의 오..

클래식뒷담화 2020. 5. 3. 10:00

추가 정보

250x250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TISTORY
탬버린 뮤직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