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니스트> 실제 주인공
영화 실제 주인공 - 블라디슬라프 슈필만 (Wladyslaw Szpilman, 1911.12.05~2000.07.06) 죽음을 앞둔 피아니스트의 음악,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무겁겠죠.. 세계 2차 대전 당시인 1939년부터 1945년까지, 폴란드의 바르샤바(Warsaw)에서 독일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 다니던 한 유태인이 살아남아 자서전을 남겼습니다. 그는 폴란드의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라프 슈필만입니다. 그리고 그 자서전은 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고, 그리고 많은 사람의 머릿속에 깊게 각인될 명장면을 만들어냅니다. /// 오랜 굶주림 끝에 발견한 한 통의 통조림, 슈필만은 기운 없는 몸짓으로 통조림을 따다가 결국 통조림을 놓칩니다. 그리고… 떨어진 통조림통을 따라가던 그의 시선은 ..
클래식뒷담화
2020. 3. 1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