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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 베르디 vs. 바그너- 오페라, 세기의 라이벌

    2020.05.26 by classictalk

  • 우리와 닮은 듯 닮지 않은듯, 이탈리아의 만세운동- 비바 베르디

    2020.04.15 by classictalk

  • 오페라 아이다

    2020.04.02 by classictalk

  • 막장드라마의 원조 - 오페라 마술피리

    2020.03.27 by classictalk

베르디 vs. 바그너- 오페라, 세기의 라이벌

베르디 vs. 바그너 - 오페라, 세기의 라이벌 19세기는 오페라의 역사에 있어 가장 풍족했던 시기입니다. 수많은 걸작들이 만들어졌고, 오페라 작곡가들은 명성과 부를 함께 거머쥐었죠. 이 오페라 열풍은 독일과 이탈리아의 주도하에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나라의 오페라는 서로 경쟁하며 활발하게 공연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쟁에 불을 붙인 두 명의 작곡가가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1813-1901)’와 독일 출신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죠. 이탈리아와 독일 출신이라는 점과, 그들이 태어난 해가 1813년으로 같다는 점은, 이 둘 사이에 라이벌 구도..

클래식뒷담화 2020. 5. 26. 10:00

우리와 닮은 듯 닮지 않은듯, 이탈리아의 만세운동- 비바 베르디

우리와 닮은 듯 닮지 않은듯, 이탈리아의 만세운동 - 비바 베르디 지난 주 수요일, 대한민국의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대의민주주의 국가에서 우리의 대표를 뽑는 선거만큼 일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일은 드물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신중하게 고민하여 한 표를 행사하셨겠지요. 오늘은 한 나라의 독립운동가이며, 해방국가의 국회의원을 지낸 한 명의 음악가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 “주세페 포르투니노 프란체스코 베르디”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1813.10.10 ~ 1901.01.27) 입니다. 누구보다도 이탈리아를 사랑했으며, 이탈리아의 독립을 위해 힘쓴 공로로 해방된 조국의 국회의원이 된 음악가이죠. 하지만 이 음악가는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 ..

클래식뒷담화 2020. 4. 15. 10:00

오페라 아이다

오페라 아이다 오늘은 오페라 [아이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4월 18일 편을 통해 소개드린 이탈리아의 작곡가 ‘주세페 포르투니노 프란체스코 베르디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1813.10.10 ~ 1901.01.27)’의 유명한 작품이죠. 국회의원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에서 ‘아이다’는 에티오피아 공주의 이름으로, 아이다가 이집트에 포로로 잡혀가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다룬 오페라입니다.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와 아이다, 그리고 이집트 공주 암네시스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에티오피아와 전쟁에서 승리하며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오게 되는데 여기에는 신분을 숨긴 에티오피아의 공주 ‘아이다’도 있었습니다. ‘아이다’는 이집트의 공주 ‘암네..

클래식뒷담화 2020. 4. 2. 10:00

막장드라마의 원조 - 오페라 마술피리

막장드라마의 원조 - 오페라 마술피리 오늘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소개합니다. 여기서 잠깐! “오페라”라는 단어, 익숙하신가요? 오페라는 쉽게 말해 “음악을 중심으로한 극”입니다. 다시 말해, 대사들을 노래로 표현하는 “극”이죠. 위에서 말했듯이 오페라는 “극”이기 때문에, 오페라가 흥행하기 위해서는 음악만큼이나 극의 줄거리나, 내용 전개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차르트의 오페라 는 예외였죠. 는 말도 안되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밤의 여왕의 부탁으로 왕자는 마술피리를 받아 들고 여왕의 딸인 공주를 구하려 갑니다. 2. 갈 때는 공주를 가둔 남자가 악당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여왕이 악당이고 공주를 데리고 있는 남자는 의로운 철학자입니다. 3. 왕자는 그 ..

클래식뒷담화 2020. 3.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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