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와 프리메이슨
모차르트와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정확히 “프리메이슨리(Freemasonry)”라는 이름을 가진 이 단체는 수 많은 유명인들이 속했던 것으로도 유명하죠. 프리메이슨은 박애와 평등을 지향하며 당대 지식인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모차르트를 비롯해서, 바흐, 하이든, 리스트, 시벨리우스 등이 이 단체의 단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원래 석공들이 본인들의 고용 안전을 위해 모인 길드에서 시작하여, 후에 지식인들의 사교모임으로 발전한 단체입니다. 현재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죠. 형태가 다양한 만큼 이 단체는 종종 역사적 사실이나 정치적 일에 개입되기도 했으며, 이러한 이유로 비밀에 싸여있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
클래식뒷담화
2020. 3. 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