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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있는 자를 위한 진혼곡

    2020.03.16 by classictalk

  • 낭만시대의 낭만적 사랑 - 슈만과 클라라

    2020.03.14 by classictalk

살아있는 자를 위한 진혼곡

살아있는 자를 위한 진혼곡 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인간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죽음을 두려워하고 고민하며, 때로는 죽음을 숭배하기도 합니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무한함”이나 깊이를 측정할 수 없는 “바다의 아래”가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서 두려움을 끌어내 듯, 짐작조차 어려운 죽음 이후의 세계는 두려움이 되어 인간에게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죽음의 두려움에 저항하려는 노력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어느 문화권에서는 하데스의 저승에 무사히 도착하길 바라며 죽은 자의 눈에 배삯을 올려주고, 또 다른 곳에서는 죽음 이후의 삶에서도 풍족하기를 바라며 무덤속에 귀중품을 넣어주고 제사를 지냅니다. 이러한 노력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인간의 바람임과 동시에..

클래식뒷담화 2020. 3. 16. 10:00

낭만시대의 낭만적 사랑 - 슈만과 클라라

낭만시대의 낭만적 사랑 - 슈만과 클라라 음악가의 사랑하면 떠오르는 커플이 있습니다. ‘로베르트 슈만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 1856)’과 그의 아내 ‘클라라 슈만 (Clara Josephine Wieck Schumann, 1819 ~ 1896)’이죠. 오늘은 이 두 사람의 사랑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18세의 슈만은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라이프치히의 유명한 피아노 교육자인 프리드리히 비크(1785~1873)를 찾아갑니다. 비크는 한눈에 슈만의 재능을 알아보았고 제자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합니다. 슈만은 비크의 제자가 되어 그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되었는데, 비크의 집에는 피아노에 엄청난 재능을 보이는 9살의 어린 딸 클라라가 살고 있었습니다. 클라라의 어머니는 아버..

클래식뒷담화 2020. 3.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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