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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 현충일- 우리가 모르는 또 하나의 애국가

    2020.06.06 by classictalk

  • “헤어핀”의 또 다른 의미

    2020.05.25 by classictalk

  • 자국에서의 연주를 거부한 피아니스트

    2020.03.13 by classictalk

  • 베토벤의 친필 악보의 값어치는?

    2020.03.08 by classictalk

  • 음악가의 편지 1. 모차르트와 테클라

    2020.02.27 by classictalk

현충일- 우리가 모르는 또 하나의 애국가

현충일 - 우리가 모르는 또 하나의 애국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에는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반기(半旗)를 게양하고, 아침 10시에는 전 국민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올려 순국선열과 전몰 장병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기 위함이죠. 지난번 [애국가]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나라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에 품는 오늘에 어울리는 이야기이며 더욱 많은 분들이 아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다시 한 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의미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소개영..

클래식뒷담화 2020. 6. 6. 10:00

“헤어핀”의 또 다른 의미

“헤어핀”의 또 다른 의미 [오늘 글은 피아니스트 David Hyun-Su Kim의 논문 “The Brahmsian Hairpin”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헤어핀, 악보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표시는, 연주자들에게 보통 “점점 세게”, 그리고 “점점 여리게”를 지시하는 표시로 알고 있습니다. “크레센도(crescendo)” 혹은 “데크레센도(decrescendo)”라고도 불리죠. 하지만, 베토벤 ,브람스 등이 활동했던 낭만주의 시대에는 이 표시가 다른 의미로 쓰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헤어핀은 초기에 단순히 음의 다이나믹만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리듬적인 표현방식을 지시하기 위해 쓰였습니다. 악보를 한 번 살펴볼까요? 브람스의 악보를 연주하다보면, 종종 이 모양..

클래식뒷담화 2020. 5. 25. 10:00

자국에서의 연주를 거부한 피아니스트

“우리나라 청중 앞에서는 연주하지 않겠다!” - 자국에서의 연주를 거부한 피아니스트 -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1920.01.05~1995.06.12) 1920년 이탈리아의 오르치누오비에서 한 세대를 풍미할 피아니스트가 태어납니다. 그의 이름은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그는 6세에 첫 연주회를 하고, 10세에 밀라노의 베르디 음악원에 입학했으며, 11살에 대학생 제자를 두었을뿐만 아니라, 13세에 더이상 배울것이 없다며 학교를 졸업해 버린 천재였습니다. 193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콩쿠르에 참가한 그를 향해 심사위원 가운데 한 명이었던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Alfred Denis Cortot)는 "새로운 리스트가 탄생했다”고 ..

클래식뒷담화 2020. 3. 13. 10:00

베토벤의 친필 악보의 값어치는?

베토벤의 친필 악보의 값어치는? 2015년 12월 22일 영국의 감정사 브랜던 라이언(Brendan Ryan)은 자신이 가진 골동품을 팔고 싶다는 여성의 전화를 받고 그녀의 집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주인을 따라 방으로 가던 라이언은 복도의 벽에서 한 장의 악보를 발견하고 외칩니다. '‘Oh my God, that’s Beethoven.” 이 악보는 100여 년 간 이 가족이 보관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이 악보가 베토벤의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라이언은 곧바로 평소 친분이 있던 미국 맨해튼빌 대학의 카멜로 컴버리아티(Carmelo Comberiati) 교수에게 조사를 의뢰했고, 수 주에 걸친 감정 끝에 해당 악보는 1811년 만들어진 베토벤 작품번호 117번, "King Stephen”으로 밝혀집니..

클래식뒷담화 2020. 3. 8. 10:00

음악가의 편지 1. 모차르트와 테클라

음악가의 편지 1. 모차르트와 테클라 어느 음악가의 편지입니다. 휘갈겨 쓴 필체와 재치 넘치는 스케치 눈에 띄네요. 장난기가 가득한 이 편지, 혹시 누구의 편지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맞습니다. 악동 ‘모차르트’의 편지입니다. 1780년 5월 10일 모차르트가 사촌 동생인 ‘마리아 안나 테클라 모차르트’에게 쓴 편지입니다. 모차르트는 성인이 될 때까지 테클라와 같은 친구를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연주 여행으로 인해 정착하지 못했던 이유였지요. 모차르트는 그의 첫 친구이자 그의 친척 동생인 테클라와 함께 어울렸고, 친구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모차르트는 그녀와 깊은 정신적 교감을 했고, 그녀와 첫 관계를 하게 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듯이 그대도 나를 언제나 사랑해 준다면 우리의 사랑은 영..

클래식뒷담화 2020. 2.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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