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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열정 "탱고" 2 - 음악으로서의 탱고

    2020.04.19 by classictalk

  • 붉은 열정 "탱고" 1 - 탱고의 탄생

    2020.04.18 by classictalk

붉은 열정 "탱고" 2 - 음악으로서의 탱고

붉은 열정 "탱고" 1. 탱고의 탄생 2. 음악으로서의 탱고 @ 어제는 탱고의 탄생에 대해 알아보았었죠. 오늘은 춤의 ‘탱고’가 음악의 ‘탱고’로 변화하는 과정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그 시작에는 지난 글에서 간단히 언급했던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 1890.12.11 ~ 1935.06.24)’이 있었습니다. '탱고 칸시온(가사가 있는 노래의 탱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탱고를 음악의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평가 받는 인물이죠. 가르델이 음악활동을 시작했던 1910년 경에는 탱고는 춤이라는 정의가 성립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의 가르델은 카페를 돌아다니며 노래하며 경험을 쌓아 나갔고, 1917년 ‘내 서글픈 밤(Mi noche triste)’을 녹음하며 아르헨티나의 국민..

클래식뒷담화 2020. 4. 19. 10:00

붉은 열정 "탱고" 1 - 탱고의 탄생

붉은 열정 "탱고" 1. 탱고의 탄생 @ 2. 음악으로서의 탱고 얼마 전 아르헨티나에서는 한번에 10배나 오른 가스 요금에 반발하는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방식이 독특해 세계인의 주목을 끌었죠. 바로 “탱고 시위”입니다. 가스 등 공공요금이 급등해 밀롱가라고 불리는 탱고 클럽들이 문을 닫게 생겼다고 푸념하는 것이죠. 그런데 왜 탱고일까요? 19세기, 아르헨티나의 농업과 건설 분야가 호황을 누리고, 국가 발전 프로그램이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늘어나는 일에 비해 노동력이 부족했던 아르헨티나는 이탈리아나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으로부터 이민자를 대거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1895년 통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인구 400만 명 중 34%가 외국인이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케합니다. 하지만, 수 많은 이..

클래식뒷담화 2020. 4.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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