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바그너 시리즈 1
히틀러와 바그너 시리즈 1 - 히틀러가 사랑한 바그너 - 바그너의 반 유대주의적 성향 히틀러가 사랑한 바그너 - 바그너의 반 유대주의적 성향 @ 히틀러가 사용한 바그너의 음악 이스라엘에서는 들을 수 없는 음악 세계 2차 대전을 일으킨 나치의 수장이자 유대인 600만명을 죽인 희대의 학살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04.20 - 1945.04.30)가 대중을 휘두르고 마음을 사로잡는 과정의 중심에는 예술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예술을 사랑한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스스로를 예술가이자 통치자라고 말했죠. 히틀러가 예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열 여섯살로 추정되는데, 그는 이때부터 그림을 그리거나, 오페라 극장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는 유명한 무대 연출가 알프레트 롤러의..
클래식뒷담화
2020. 4. 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