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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 어린이를 위한 교향곡-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

    2020.05.05 by classictalk

  • 바캉스

    2020.04.12 by classictalk

  • 음악가의 편지 3 - 하이든

    2020.03.04 by classictalk

어린이를 위한 교향곡-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

어린이를 위한 교향곡 -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이죠!!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어린이를 위한 교향곡을 소개하겠습니다.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이라는 앙증맞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 레오폴트 모차르트 (Johan Georg Leopold Mozart, 1719.11.14 ~ 1787.05.28)의 작품이죠. 이 작곡가의 이름이 익숙하시죠? 맞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01.27 ~ 1791.12.05)의 아버지입니다.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1788년 앙증맞고 귀여운 소리들을 모아 교향곡을 작곡합니다. 이 교향곡은 다른 교향곡과는 다르게 내용이 무겁지 않고, 장난감 악기가 많이 사용되었죠. ..

클래식뒷담화 2020. 5. 5. 10:00

바캉스

바캉스 바캉스, 가슴설레는 말입니다. 날이 더워지고 일에 지쳐 갈수록 더욱 간절해지는 말이기도 하죠. 바캉스에 대한 갈망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하이든을 고용했던 니콜라우스 백작은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여름 별궁 “에스테르하자”를 짓는데, 이 궁전은 126개의 방, 미술관, 오페라 극장, 커피하우스, 정원, 등을 갖추었고, 유럽에서 베르사유 궁전 다음가는 호화스러움을 자랑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사치스런 방이 넘쳐나는 궁에서의 바캉스는 어떠했을까요? 백작이 무척 맘에 들어 했던 것은 명백해 보입니다. 1772년, 백작은 “에스테르하자”에서 2월부터 11월까지 무려 10달간이나 지내기로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백작을 따라 이 궁으로 거처를 옮겼던 수행원들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집과 가족이 ..

클래식뒷담화 2020. 4. 12. 10:00

음악가의 편지 3 - 하이든

여기를 보라, 유혹에 빠진 인간이여, 너의 일대기의 그림을 보라! 너의 짧은 봄은 시들기 시작하고, 너의 여름의 힘은 금방 바닥이 난다. 가을은 일찍 와 늙은이를 주름지게하고, 벌써 회색빛 겨울이 닥아 와서 묘혈을 파놓고 너에게 보여주는구나. 지금은 다 어디로 갔나? 봄의 희망찬 계획, 여름의 행복에 대한 기대, 가을의 헛된 명성 구하기, 겨울의 힘겨운 책무에 대한 걱정 말이다. 흥청망청 먹고 놀던 환희의 나날은 다 어디로? 도취상태에서 잠도 안자고 놀던 그 즐거운 밤들은? 지금은 다 어디로 갔지? 어디로? 모두 꿈처럼 사라져버렸다. 오직 덕행만이 남을 뿐. 음악가의 편지 3 - 하이든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한 곡 ‘사계’ 그리고 ‘사계’와 함께 떠오르는 사람 ‘비발디’ 그런데 고전주의 작곡가 ‘하이든’도..

클래식뒷담화 2020. 3.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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