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뒷담화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들으시나요?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흘러나오는 음악이지만
막상 찾아서 듣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클래식 음악의 딱딱한 이미지가 다가가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하거든요.
하지만 천재, 신동으로 불리는 서양음악사의 음악가와 그들의 삶이
알고 보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아시나요?
사랑, 질투, 연민, 분노 등의 감정에 휘둘리고,
생계를 위해 뛰어다니며,
삶의 평범한 문제들과 씨름하는 음악가들의 모습은
딱딱한 클래식 음악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한 번은 들어 보았지만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음악가들과
그들의 음악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어요.
저의 이야기들이 피곤한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에게 휴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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